아열대성 소형해파리 대량 출현 “피서객 주의”
입력 2025.08.13 (09:04)
수정 2025.08.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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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에 아열대성 소형 해파리인 푸른우산관해파리가 대량 출현해 피서객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름 2~3㎝ 크기의 푸른우산관해파리가 7월 중순 제주 해역에서 처음 관측된 이후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도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파리는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사람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소방당국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름 2~3㎝ 크기의 푸른우산관해파리가 7월 중순 제주 해역에서 처음 관측된 이후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도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파리는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사람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소방당국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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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열대성 소형해파리 대량 출현 “피서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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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3 09:04:36
- 수정2025-08-13 10:01:55

경북 동해안에 아열대성 소형 해파리인 푸른우산관해파리가 대량 출현해 피서객 주의가 필요합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름 2~3㎝ 크기의 푸른우산관해파리가 7월 중순 제주 해역에서 처음 관측된 이후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도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파리는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사람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소방당국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름 2~3㎝ 크기의 푸른우산관해파리가 7월 중순 제주 해역에서 처음 관측된 이후 경북 동해안 일대에서도 대량으로 출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해파리는 독성이 강하지는 않지만, 사람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 반응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며 소방당국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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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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