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상습 침수 해결 ‘저영향개발’ 필요”
입력 2025.08.14 (11:25)
수정 2025.08.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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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신안교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이른바 '저영향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주진걸 동신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광주시의회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우수저류시설 확충과 함께 친환경적인 물순환 도시가 조성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교수는 저영향개발 기법으로 빗물저금통 보급과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소형 침투도랑 설치 등을 제시했습니다.
주진걸 동신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광주시의회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우수저류시설 확충과 함께 친환경적인 물순환 도시가 조성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교수는 저영향개발 기법으로 빗물저금통 보급과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소형 침투도랑 설치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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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상습 침수 해결 ‘저영향개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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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4 11:25:48
- 수정2025-08-14 15:43:59

광주 북구 신안교 일대의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는 이른바 '저영향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주진걸 동신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광주시의회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우수저류시설 확충과 함께 친환경적인 물순환 도시가 조성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교수는 저영향개발 기법으로 빗물저금통 보급과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소형 침투도랑 설치 등을 제시했습니다.
주진걸 동신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광주시의회와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가 개최한 토론회에서 이 같이 강조하고, 우수저류시설 확충과 함께 친환경적인 물순환 도시가 조성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 교수는 저영향개발 기법으로 빗물저금통 보급과 빗물이 지하로 스며들 수 있도록 하는 소형 침투도랑 설치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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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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