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보고 싶어서” 탈영한 육군 훈련병 검거
입력 2025.08.14 (19:33)
수정 2025.08.14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수영경찰서는 훈련소에서 탈영한 20대 훈련병을 붙잡아 육군에 넘겼습니다.
이 훈련병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몸이 아프다"며 어제(13일)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한 뒤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으며, 오늘 새벽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훈련병은 "바다가 보고 싶어 여자 친구와 부산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훈련병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몸이 아프다"며 어제(13일)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한 뒤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으며, 오늘 새벽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훈련병은 "바다가 보고 싶어 여자 친구와 부산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바다 보고 싶어서” 탈영한 육군 훈련병 검거
-
- 입력 2025-08-14 19:33:13
- 수정2025-08-14 19:47:11

부산 수영경찰서는 훈련소에서 탈영한 20대 훈련병을 붙잡아 육군에 넘겼습니다.
이 훈련병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몸이 아프다"며 어제(13일)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한 뒤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으며, 오늘 새벽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훈련병은 "바다가 보고 싶어 여자 친구와 부산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훈련병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몸이 아프다"며 어제(13일) 국군대전병원에 입원한 뒤 병원을 몰래 빠져나왔으며, 오늘 새벽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훈련병은 "바다가 보고 싶어 여자 친구와 부산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최위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