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혐의 박찬성 무기징역 선고…“사회에서 격리해야”

입력 2025.08.15 (08:51) 수정 2025.08.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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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64살 박찬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4월 대전시 중구에 지인 집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범죄를 반복해 재범 위험성이 높아 사회와 격리가 필요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2004년에도 전북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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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 혐의 박찬성 무기징역 선고…“사회에서 격리해야”
    • 입력 2025-08-15 08:51:32
    • 수정2025-08-15 09:43:03
    뉴스광장(대전)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64살 박찬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는 지난 4월 대전시 중구에 지인 집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고, 범죄를 반복해 재범 위험성이 높아 사회와 격리가 필요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박 씨는 2004년에도 전북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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