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역 폭염특보…온열질환 24명 ‘하루 최다’
입력 2025.08.16 (21:32)
수정 2025.08.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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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는 어제(15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24명이 추가돼 올여름 누적 3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온열질환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하루 발생 환자 수로는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한편, 경남은 오늘(16일) 남해에 폭염 주의보가, 그 밖의 17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온열질환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하루 발생 환자 수로는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한편, 경남은 오늘(16일) 남해에 폭염 주의보가, 그 밖의 17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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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전역 폭염특보…온열질환 24명 ‘하루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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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16 21:36:25

경남에서는 어제(15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24명이 추가돼 올여름 누적 30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온열질환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하루 발생 환자 수로는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한편, 경남은 오늘(16일) 남해에 폭염 주의보가, 그 밖의 17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온열질환자 집계를 시작한 이후 하루 발생 환자 수로는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한편, 경남은 오늘(16일) 남해에 폭염 주의보가, 그 밖의 17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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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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