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산청·의령 등 행사 취소·연기
입력 2025.08.16 (21:32)
수정 2025.08.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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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한호우로 피해가 난 경남 자치단체들이 예정된 축제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수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5회 한방약초축제'를 전면 취소했고, 의령군도 내년 4월 예정했던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를 1년 연기했습니다.
합천군도 예정했던 축제와 체육대회 3개를 취소하거나 축소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산청군은 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5회 한방약초축제'를 전면 취소했고, 의령군도 내년 4월 예정했던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를 1년 연기했습니다.
합천군도 예정했던 축제와 체육대회 3개를 취소하거나 축소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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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 복구”…산청·의령 등 행사 취소·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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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6 21:32:57
- 수정2025-08-16 21:42:34

지난달 극한호우로 피해가 난 경남 자치단체들이 예정된 축제나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수해 복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5회 한방약초축제'를 전면 취소했고, 의령군도 내년 4월 예정했던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를 1년 연기했습니다.
합천군도 예정했던 축제와 체육대회 3개를 취소하거나 축소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산청군은 호우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던 '25회 한방약초축제'를 전면 취소했고, 의령군도 내년 4월 예정했던 '의령큰줄땡기기' 행사를 1년 연기했습니다.
합천군도 예정했던 축제와 체육대회 3개를 취소하거나 축소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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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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