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추억 쌓아요!”…대전 0시 축제 막 내려
입력 2025.08.16 (21:54)
수정 2025.08.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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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대전 0시 축제가 오늘(16일), 막을 내립니다.
축제장에는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부터 대전 원도심에서 열린 대전 0시 축제.
중앙로 거리를 무대 삼아 아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냅니다.
VR 안경을 쓰고 우주여행을 체험해 보고,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는 로봇들을 구경합니다.
AI 화가가 그려주는 초상화에 아빠와 아들은 색다른 추억을 쌓습니다.
[오창덕·오서준/대전시 관저동 : "로봇 같은 것도 체험해 보고 또 이렇게 AI로 그림 같은 것도 그려보면서 아이에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우주 속으로 들어온 듯 사방을 가득 채운 색색의 행성들.
거센 파도와 시원한 물소리에 무더위는 금세 잊혀졌습니다.
[김광현·강미영/대전시 인동 : "너무 뜨거운데 여기 들어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친구들에게) 얘들아, 나 드디어 0시 축제 오랜만에 갔다 왔다(고 할 거예요.))"]
올해 3년째를 맞은 0시 축제의 누적 방문객은 어제 기준, 19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미경/자원봉사자 :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너무 좋아요.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0시 축제 명칭대로 오늘 자정,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대전 0시 축제가 오늘(16일), 막을 내립니다.
축제장에는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부터 대전 원도심에서 열린 대전 0시 축제.
중앙로 거리를 무대 삼아 아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냅니다.
VR 안경을 쓰고 우주여행을 체험해 보고,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는 로봇들을 구경합니다.
AI 화가가 그려주는 초상화에 아빠와 아들은 색다른 추억을 쌓습니다.
[오창덕·오서준/대전시 관저동 : "로봇 같은 것도 체험해 보고 또 이렇게 AI로 그림 같은 것도 그려보면서 아이에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우주 속으로 들어온 듯 사방을 가득 채운 색색의 행성들.
거센 파도와 시원한 물소리에 무더위는 금세 잊혀졌습니다.
[김광현·강미영/대전시 인동 : "너무 뜨거운데 여기 들어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친구들에게) 얘들아, 나 드디어 0시 축제 오랜만에 갔다 왔다(고 할 거예요.))"]
올해 3년째를 맞은 0시 축제의 누적 방문객은 어제 기준, 19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미경/자원봉사자 :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너무 좋아요.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0시 축제 명칭대로 오늘 자정,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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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대전 0시 축제가 오늘(16일), 막을 내립니다.
축제장에는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부터 대전 원도심에서 열린 대전 0시 축제.
중앙로 거리를 무대 삼아 아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냅니다.
VR 안경을 쓰고 우주여행을 체험해 보고,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는 로봇들을 구경합니다.
AI 화가가 그려주는 초상화에 아빠와 아들은 색다른 추억을 쌓습니다.
[오창덕·오서준/대전시 관저동 : "로봇 같은 것도 체험해 보고 또 이렇게 AI로 그림 같은 것도 그려보면서 아이에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우주 속으로 들어온 듯 사방을 가득 채운 색색의 행성들.
거센 파도와 시원한 물소리에 무더위는 금세 잊혀졌습니다.
[김광현·강미영/대전시 인동 : "너무 뜨거운데 여기 들어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친구들에게) 얘들아, 나 드디어 0시 축제 오랜만에 갔다 왔다(고 할 거예요.))"]
올해 3년째를 맞은 0시 축제의 누적 방문객은 어제 기준, 19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미경/자원봉사자 :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너무 좋아요.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0시 축제 명칭대로 오늘 자정,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대전 0시 축제가 오늘(16일), 막을 내립니다.
축제장에는 마지막 날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예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8일부터 대전 원도심에서 열린 대전 0시 축제.
중앙로 거리를 무대 삼아 아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춤 실력을 마음껏 뽐냅니다.
VR 안경을 쓰고 우주여행을 체험해 보고, 음악에 맞춰 칼군무를 선보이는 로봇들을 구경합니다.
AI 화가가 그려주는 초상화에 아빠와 아들은 색다른 추억을 쌓습니다.
[오창덕·오서준/대전시 관저동 : "로봇 같은 것도 체험해 보고 또 이렇게 AI로 그림 같은 것도 그려보면서 아이에게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게…."]
우주 속으로 들어온 듯 사방을 가득 채운 색색의 행성들.
거센 파도와 시원한 물소리에 무더위는 금세 잊혀졌습니다.
[김광현·강미영/대전시 인동 : "너무 뜨거운데 여기 들어오니까 너무 시원하고…. ((친구들에게) 얘들아, 나 드디어 0시 축제 오랜만에 갔다 왔다(고 할 거예요.))"]
올해 3년째를 맞은 0시 축제의 누적 방문객은 어제 기준, 190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우미경/자원봉사자 : "대전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정말 많은 분이 오셔서 너무 좋아요.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어요."]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0시 축제 명칭대로 오늘 자정,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김예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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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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