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자 2천 명 증가…건설은 1년 넘게 감소
입력 2025.08.17 (21:27)
수정 2025.08.17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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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업 분야에서만 1년 넘게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이 기간 도내 취업자는 40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늘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률은 0.5%포인트 상승한 70.1%, 실업률은 0.7%포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건설업 분야에서만 취업자가 2천 명 줄어 지난해 2월부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이 기간 도내 취업자는 40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늘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률은 0.5%포인트 상승한 70.1%, 실업률은 0.7%포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건설업 분야에서만 취업자가 2천 명 줄어 지난해 2월부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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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취업자 2천 명 증가…건설은 1년 넘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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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7 21:27:32
- 수정2025-08-17 21:38:36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건설업 분야에서만 1년 넘게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이 기간 도내 취업자는 40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늘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률은 0.5%포인트 상승한 70.1%, 실업률은 0.7%포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건설업 분야에서만 취업자가 2천 명 줄어 지난해 2월부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이 기간 도내 취업자는 40만 4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 명 늘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용률은 0.5%포인트 상승한 70.1%, 실업률은 0.7%포인트 하락한 1.8%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건설업 분야에서만 취업자가 2천 명 줄어 지난해 2월부터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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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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