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어업인 수자원공사 본사서 규탄 집회 예고
입력 2025.08.18 (08:18)
수정 2025.08.1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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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 대규모 방류로 사천만 일대 어업 피해와 관련해 어민들이 한국수자원공사를 직접 항의 방문합니다.
삼천포어업인 남강댐 피해대책위원회는 내일(19일) 대전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규탄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때 남강댐 누적 방류량은 7억 톤으로 사천과 남해 어민들은 바닷물 염도가 떨어지고 쓰레기 3천여 톤이 유입돼 피해가 나타났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천포어업인 남강댐 피해대책위원회는 내일(19일) 대전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규탄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때 남강댐 누적 방류량은 7억 톤으로 사천과 남해 어민들은 바닷물 염도가 떨어지고 쓰레기 3천여 톤이 유입돼 피해가 나타났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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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 어업인 수자원공사 본사서 규탄 집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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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08:18:16
- 수정2025-08-18 09:21:23

남강댐 대규모 방류로 사천만 일대 어업 피해와 관련해 어민들이 한국수자원공사를 직접 항의 방문합니다.
삼천포어업인 남강댐 피해대책위원회는 내일(19일) 대전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규탄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때 남강댐 누적 방류량은 7억 톤으로 사천과 남해 어민들은 바닷물 염도가 떨어지고 쓰레기 3천여 톤이 유입돼 피해가 나타났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삼천포어업인 남강댐 피해대책위원회는 내일(19일) 대전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규탄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집중호우 때 남강댐 누적 방류량은 7억 톤으로 사천과 남해 어민들은 바닷물 염도가 떨어지고 쓰레기 3천여 톤이 유입돼 피해가 나타났다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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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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