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질식 위험”…밀폐 작업 위법 적발 잇따라
입력 2025.08.18 (10:59)
수정 2025.08.18 (1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이 익산과 김제 지역 여름철 질식 재해 점검에 나선 결과 양돈 농가 등 18곳에서 47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질식 위험이 큰 밀폐 공간 작업에 앞서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지 않거나 마스크를 구비하지 않는 경우였고, 집수조 작업 전, 추락 방지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 등이었습니다.
노동부는 안전 수칙을 위반한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질식 위험이 큰 밀폐 공간 작업에 앞서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지 않거나 마스크를 구비하지 않는 경우였고, 집수조 작업 전, 추락 방지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 등이었습니다.
노동부는 안전 수칙을 위반한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름철 질식 위험”…밀폐 작업 위법 적발 잇따라
-
- 입력 2025-08-18 10:59:59
- 수정2025-08-18 16:20:08

고용노동부 익산지청이 익산과 김제 지역 여름철 질식 재해 점검에 나선 결과 양돈 농가 등 18곳에서 47건의 위법 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질식 위험이 큰 밀폐 공간 작업에 앞서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지 않거나 마스크를 구비하지 않는 경우였고, 집수조 작업 전, 추락 방지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 등이었습니다.
노동부는 안전 수칙을 위반한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례를 보면, 질식 위험이 큰 밀폐 공간 작업에 앞서 산소와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지 않거나 마스크를 구비하지 않는 경우였고, 집수조 작업 전, 추락 방지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것 등이었습니다.
노동부는 안전 수칙을 위반한 경우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