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 “장애인석 전수 조사 검토”
입력 2025.08.18 (21:54)
수정 2025.08.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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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의 장애인석 전용 사태와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 모든 스포츠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한화이글스가 장애인석 표지를 의도적으로 가리고, 5만 원짜리 특별석으로 2억 원 넘는 부당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국 모든 경기장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지자체와 실태 점검 방안을 협의해 조사 시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한화이글스가 장애인석 표지를 의도적으로 가리고, 5만 원짜리 특별석으로 2억 원 넘는 부당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국 모든 경기장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지자체와 실태 점검 방안을 협의해 조사 시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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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은경 장관, “장애인석 전수 조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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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8 21:54:10
- 수정2025-08-18 22:02:43

한화이글스의 장애인석 전용 사태와 관련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 모든 스포츠 시설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한화이글스가 장애인석 표지를 의도적으로 가리고, 5만 원짜리 특별석으로 2억 원 넘는 부당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국 모든 경기장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지자체와 실태 점검 방안을 협의해 조사 시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국민의힘 최보윤 의원이 "한화이글스가 장애인석 표지를 의도적으로 가리고, 5만 원짜리 특별석으로 2억 원 넘는 부당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전국 모든 경기장을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하자, "지자체와 실태 점검 방안을 협의해 조사 시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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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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