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감독관들 심리·신체적 부담 호소”
입력 2025.08.19 (08:48)
수정 2025.08.19 (0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수능 감독관 대다수가 심리·신체적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국 중등교사노조가 최근 중·고교 교사 3천백여 명에게 물은 결과 수능 감독 중 악성 민원 염려로 두렵거나 중압감을 느낀다는 답변이 99%에 달했고, 방송과 장비 등 외부 변수에 긴장한다는 답변도 98.8%에 달했습니다.
전국 중등교사노조가 최근 중·고교 교사 3천백여 명에게 물은 결과 수능 감독 중 악성 민원 염려로 두렵거나 중압감을 느낀다는 답변이 99%에 달했고, 방송과 장비 등 외부 변수에 긴장한다는 답변도 98.8%에 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능 감독관들 심리·신체적 부담 호소”
-
- 입력 2025-08-19 08:48:44
- 수정2025-08-19 09:34:12

올해 대입 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수능 감독관 대다수가 심리·신체적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전국 중등교사노조가 최근 중·고교 교사 3천백여 명에게 물은 결과 수능 감독 중 악성 민원 염려로 두렵거나 중압감을 느낀다는 답변이 99%에 달했고, 방송과 장비 등 외부 변수에 긴장한다는 답변도 98.8%에 달했습니다.
전국 중등교사노조가 최근 중·고교 교사 3천백여 명에게 물은 결과 수능 감독 중 악성 민원 염려로 두렵거나 중압감을 느낀다는 답변이 99%에 달했고, 방송과 장비 등 외부 변수에 긴장한다는 답변도 98.8%에 달했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