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용차 사적 사용”…여수시장 비서실장 검찰 송치

입력 2025.08.19 (11:39) 수정 2025.08.19 (15: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여수시장의 비서실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별정직 6급인 여수시장 비서실장 김모 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여수시 선소대교 인근 도로에서 관용차를 몰다 다른 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 실장은 수백 차례에 걸쳐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김 씨를 대기 발령했고 감사를 통해 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관용차 사적 사용”…여수시장 비서실장 검찰 송치
    • 입력 2025-08-19 11:39:48
    • 수정2025-08-19 15:39:43
    930뉴스(광주)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여수시장의 비서실장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별정직 6급인 여수시장 비서실장 김모 씨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5월 여수시 선소대교 인근 도로에서 관용차를 몰다 다른 차와 부딪히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김 실장은 수백 차례에 걸쳐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김 씨를 대기 발령했고 감사를 통해 징계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