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열차 사고로 작업자 2명 심정지·5명 중경상
입력 2025.08.19 (14:05)
수정 2025.08.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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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코레일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해당 선로 인근 비탈면에서 구조물 육안 점검 등을 하던 코레일 및 외부 업체 소속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가 난 구간의 일부 열차 운행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해당 선로 인근 비탈면에서 구조물 육안 점검 등을 하던 코레일 및 외부 업체 소속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가 난 구간의 일부 열차 운행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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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열차 사고로 작업자 2명 심정지·5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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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14:05:31
- 수정2025-08-19 14:15:00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청도군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코레일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해당 선로 인근 비탈면에서 구조물 육안 점검 등을 하던 코레일 및 외부 업체 소속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가 난 구간의 일부 열차 운행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코레일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해당 선로 인근 비탈면에서 구조물 육안 점검 등을 하던 코레일 및 외부 업체 소속 작업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고가 난 구간의 일부 열차 운행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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