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성’ 주미 대사 강경화·주일 대사 이혁 내정

입력 2025.08.19 (19:50) 수정 2025.08.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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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미대사와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주일대사에 이혁 전 베트남대사를 각각 내정했습니다.

강경화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혁 전 대사는 주일본 공사와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주필리핀, 주베트남대사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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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여성’ 주미 대사 강경화·주일 대사 이혁 내정
    • 입력 2025-08-19 19:50:56
    • 수정2025-08-19 19: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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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주미대사와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주미대사에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주일대사에 이혁 전 베트남대사를 각각 내정했습니다.

강경화 전 장관은 문재인 정부 초대 외교부 장관을 지냈고, 현재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혁 전 대사는 주일본 공사와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 주필리핀, 주베트남대사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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