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경보 개선…취수 범위 확대·신속 발령
입력 2025.08.19 (21:47)
수정 2025.08.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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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등의 영향으로 낙동강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자 환경부가 녹조경보 체계를 개선합니다.
환경부는 우선 이달 말부터 물금·매리 등 낙동강 4개 지점의 채수 위치를 기존 수돗물 취수구 상류 2~4km 지점에서 인근 50m 이내로 더 가까이하고, 채수하는 날 남조류 세포수 등을 분석해 바로 경보를 발표합니다.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은 최근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2만 4천여 개로 늘어나 '경계 단계'에 근접했습니다.
환경부는 우선 이달 말부터 물금·매리 등 낙동강 4개 지점의 채수 위치를 기존 수돗물 취수구 상류 2~4km 지점에서 인근 50m 이내로 더 가까이하고, 채수하는 날 남조류 세포수 등을 분석해 바로 경보를 발표합니다.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은 최근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2만 4천여 개로 늘어나 '경계 단계'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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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녹조경보 개선…취수 범위 확대·신속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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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19 21:47:20
- 수정2025-08-19 21:55:36

폭염 등의 영향으로 낙동강 녹조 현상이 심각해지자 환경부가 녹조경보 체계를 개선합니다.
환경부는 우선 이달 말부터 물금·매리 등 낙동강 4개 지점의 채수 위치를 기존 수돗물 취수구 상류 2~4km 지점에서 인근 50m 이내로 더 가까이하고, 채수하는 날 남조류 세포수 등을 분석해 바로 경보를 발표합니다.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은 최근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2만 4천여 개로 늘어나 '경계 단계'에 근접했습니다.
환경부는 우선 이달 말부터 물금·매리 등 낙동강 4개 지점의 채수 위치를 기존 수돗물 취수구 상류 2~4km 지점에서 인근 50m 이내로 더 가까이하고, 채수하는 날 남조류 세포수 등을 분석해 바로 경보를 발표합니다.
낙동강 물금·매리 지점은 최근 유해 남조류 세포수가 2만 4천여 개로 늘어나 '경계 단계'에 근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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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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