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몸싸움’ 여수시의원 2명, 출석정지 20일 징계

입력 2025.08.20 (19:16) 수정 2025.08.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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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에서 몸싸움을 벌인 여수시의회 의원 2명에 대해 출석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여수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여수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언성을 높이다 몸싸움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재헌, 박영평 의원에게 각각 출석정지 20일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징계는 21일 열리는 여수시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두 의원은, 민주당에서 당원자격 정지 1년 징계를 받아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는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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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자리 몸싸움’ 여수시의원 2명, 출석정지 20일 징계
    • 입력 2025-08-20 19:16:57
    • 수정2025-08-20 19:26:14
    뉴스7(광주)
술자리에서 몸싸움을 벌인 여수시의회 의원 2명에 대해 출석정지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여수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여수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언성을 높이다 몸싸움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강재헌, 박영평 의원에게 각각 출석정지 20일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징계는 21일 열리는 여수시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두 의원은, 민주당에서 당원자격 정지 1년 징계를 받아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는 어렵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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