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진법사’ 전성배 구속 영장심사 포기
입력 2025.08.21 (09:34)
수정 2025.08.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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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의 김건희 여사 로비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오늘 구속 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전 씨 측은 전 씨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어제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 씨 측은 KBS에 "전 씨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해서, 본인도 잘못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건희 특검팀은 전 씨에 대한 구인절차를 진행해, 특검 사무실에서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전 씨 측은 전 씨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어제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 씨 측은 KBS에 "전 씨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해서, 본인도 잘못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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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 영장심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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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09:34:25
- 수정2025-08-21 09:41:06

통일교의 김건희 여사 로비 창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오늘 구속 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전 씨 측은 전 씨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어제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 씨 측은 KBS에 "전 씨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해서, 본인도 잘못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건희 특검팀은 전 씨에 대한 구인절차를 진행해, 특검 사무실에서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전 씨 측은 전 씨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심사에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어제 특검팀에 제출했습니다.
전 씨 측은 KBS에 "전 씨가 본인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초를 겪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해서, 본인도 잘못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김건희 특검팀은 전 씨에 대한 구인절차를 진행해, 특검 사무실에서 영장심사 결과를 기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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