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피살…용의자 추적 중
입력 2025.08.21 (12:15)
수정 2025.08.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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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 한 남성이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최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이곳에서 3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성은 지하 주차장 4층에서 발견됐는데, 발견 당시 흉기에 찔려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범행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새벽 시간대 3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겁니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남성이 여성을 찾아가 지하 주차장에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범행 직전 다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전에 스토킹 범죄 신고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흉기를 휘두른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미리 흉기와 도주 차량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죄를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남성은 강원도 인근까지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차량을 추적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서윤지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 한 남성이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최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이곳에서 3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성은 지하 주차장 4층에서 발견됐는데, 발견 당시 흉기에 찔려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범행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새벽 시간대 3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겁니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남성이 여성을 찾아가 지하 주차장에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범행 직전 다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전에 스토킹 범죄 신고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흉기를 휘두른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미리 흉기와 도주 차량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죄를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남성은 강원도 인근까지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차량을 추적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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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오피스텔서 30대 여성 피살…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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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1 17:38:59

[앵커]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 한 남성이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최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이곳에서 3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성은 지하 주차장 4층에서 발견됐는데, 발견 당시 흉기에 찔려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범행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새벽 시간대 3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겁니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남성이 여성을 찾아가 지하 주차장에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범행 직전 다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전에 스토킹 범죄 신고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흉기를 휘두른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미리 흉기와 도주 차량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죄를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남성은 강원도 인근까지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차량을 추적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서윤지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새벽 시간대 한 남성이 피해자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 남성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최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도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오늘 새벽 5시 45분쯤, 이곳에서 30대 여성이 쓰러져 있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여성은 지하 주차장 4층에서 발견됐는데, 발견 당시 흉기에 찔려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를 확인해 범행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새벽 시간대 30대 남성이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겁니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로, 남성이 여성을 찾아가 지하 주차장에서 범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범행 직전 다툰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전에 스토킹 범죄 신고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는 흉기를 휘두른 직후 차를 타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미리 흉기와 도주 차량을 준비하는 등 사전에 범죄를 계획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남성은 강원도 인근까지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은 차량을 추적해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혜림입니다.
촬영기자:박세준/영상편집:서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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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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