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지붕 교체하다 추락…40대 이주노동자 사망
입력 2025.08.21 (12:55)
수정 2025.08.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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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 축사에서 지붕 교체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 축사에서 지붕 교체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남성이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남성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 축사에서 지붕 교체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남성이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남성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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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지붕 교체하다 추락…40대 이주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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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1 12:55:56
- 수정2025-08-21 13:00:04

인천 강화도 축사에서 지붕 교체 작업을 하던 외국인 노동자가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 축사에서 지붕 교체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남성이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남성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 오전 8시 반쯤 인천 강화군 선원면의 한 축사에서 지붕 교체 작업을 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40대 남성이 4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남성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사고 현장에서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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