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남극 바다 얼음 감소…“해안 도시 침수할 수도”
입력 2025.08.22 (12:24)
수정 2025.08.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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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남극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세계 기후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후학자들은 지난 20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 남극의 바다 얼음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북극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해수면이 최소 3m 상승해 세계 해안 도시들이 침수될 수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 억제만이 유일한 방안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남극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세계 기후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후학자들은 지난 20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 남극의 바다 얼음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북극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해수면이 최소 3m 상승해 세계 해안 도시들이 침수될 수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 억제만이 유일한 방안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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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남극 바다 얼음 감소…“해안 도시 침수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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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2:24:45
- 수정2025-08-22 15:42:27

기후환경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남극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세계 기후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후학자들은 지난 20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 남극의 바다 얼음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북극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해수면이 최소 3m 상승해 세계 해안 도시들이 침수될 수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 억제만이 유일한 방안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남극의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세계 기후가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후학자들은 지난 20일, 국제 저명 학술지인 '네이처'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 남극의 바다 얼음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북극보다 더 빠르게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추세가 이어질 경우 해수면이 최소 3m 상승해 세계 해안 도시들이 침수될 수 있다며, 온실가스 배출 억제만이 유일한 방안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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