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서울에도 폭염경보…주말, 폭염 계속

입력 2025.08.22 (12:27) 수정 2025.08.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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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처서를 하루 앞두고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은 폭염경보로 폭염특보가 강화됐습니다.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강원 일부 산지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 삼척 36도, 구미 37도까지 오르는 등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한낮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겠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가신다는 절기 '처서'이지만 서울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말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5~6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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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서울에도 폭염경보…주말, 폭염 계속
    • 입력 2025-08-22 12:27:50
    • 수정2025-08-22 12:49:05
    뉴스 12
절기 처서를 하루 앞두고 더위의 기세가 더 강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은 폭염경보로 폭염특보가 강화됐습니다.

강한 볕이 내리쬐면서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불어와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많은 지역에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강원 일부 산지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 34도, 삼척 36도, 구미 37도까지 오르는 등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한낮 야외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겠습니다.

내일은 더위가 가신다는 절기 '처서'이지만 서울의 낮 기온 34도까지 오르는 등 이번 주말에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5~60mm의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남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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