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안전관리 비중 확대”
입력 2025.08.22 (12:57)
수정 2025.08.2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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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공공기관의 경영평가에서 안전관리 비중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중대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작업장 등을 보유한 주요 공공기관 40곳의 기관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공공기관장 책임을 묻겠다"며, "안전 경영을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법제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중대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작업장 등을 보유한 주요 공공기관 40곳의 기관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공공기관장 책임을 묻겠다"며, "안전 경영을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법제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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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안전관리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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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2 12:57:01
- 수정2025-08-22 12:59:21

정부가 앞으로 공공기관의 경영평가에서 안전관리 비중을 크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중대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작업장 등을 보유한 주요 공공기관 40곳의 기관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공공기관장 책임을 묻겠다"며, "안전 경영을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법제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오전 서울중앙우체국 포스트타워에서 중대재해 발생 위험성이 높은 작업장 등을 보유한 주요 공공기관 40곳의 기관장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안전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중대재해가 일어나면 공공기관장 책임을 묻겠다"며, "안전 경영을 공공기관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법제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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