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녹조 정부 책임 있어, 죄송하게 생각”
입력 2025.08.23 (21:33)
수정 2025.08.2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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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추진 이래 녹조 문제와 관련해 환경부 장관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정혜경 국회의원 질의에 대해 "정부를 떠나서, 녹조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사과의 진정성은 후속 대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 해체와 강의 재자연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정혜경 국회의원 질의에 대해 "정부를 떠나서, 녹조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사과의 진정성은 후속 대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 해체와 강의 재자연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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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장관 “녹조 정부 책임 있어, 죄송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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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3 21: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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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추진 이래 녹조 문제와 관련해 환경부 장관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정혜경 국회의원 질의에 대해 "정부를 떠나서, 녹조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사과의 진정성은 후속 대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 해체와 강의 재자연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정혜경 국회의원 질의에 대해 "정부를 떠나서, 녹조가 계속되고 있는 것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단체는 사과의 진정성은 후속 대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 해체와 강의 재자연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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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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