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관중 돌파…야구의 날 자축
입력 2025.08.23 (21:36)
수정 2025.08.23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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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2년 연속 천만관중을 달성한 가운데,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제정된 야구의 날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야구의 날, 역대 최소인 587경기만에 천만관중을 달성한 프로야구.
뜨거운 야구열기는 극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허구연 KBO총재와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조계현 전력강화 위원장과 함께 LG-KIA전을 관전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는데, 1분 반만에 200여석이 매진됐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KIA와 롯데가 최근 야수들의 실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습니다.
[허구연/총재 : "네일이 오늘 승리투수가 되면 KIA선수 아내들을 전부 다 네일샵(손톱관리점)으로 보내주라고..."]
야구의 날, 역대 최소인 587경기만에 천만관중을 달성한 프로야구.
뜨거운 야구열기는 극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허구연 KBO총재와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조계현 전력강화 위원장과 함께 LG-KIA전을 관전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는데, 1분 반만에 200여석이 매진됐습니다.
허구연 총재는 KIA와 롯데가 최근 야수들의 실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유의 입담을 뽐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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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만관중 돌파…야구의 날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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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8-23 21:41:22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2년 연속 천만관중을 달성한 가운데,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제정된 야구의 날 행사가 열려 의미를 더했습니다.
야구의 날, 역대 최소인 587경기만에 천만관중을 달성한 프로야구.
뜨거운 야구열기는 극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허구연 KBO총재와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 조계현 전력강화 위원장과 함께 LG-KIA전을 관전하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는데, 1분 반만에 200여석이 매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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