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좀비딸’·‘귀멸의 칼날’ 기록 행진…극장가 ‘들썩’

입력 2025.08.25 (06:45) 수정 2025.08.2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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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극장가에서 인기 영화들의 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린 지난 주말 극장가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개봉일인 지난 22일 54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요, 이틀째엔 누적 관객 100만 명을, 어제는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극 중 일부 요소가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개봉 전 사전 예매량도 92만 장으로 올해 최고 수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조정석 씨 주연의 한국 영화 '좀비딸'도 여전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상영 26일 만인 어제 오후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올해 국내 극장가의 첫 500만 영화이자 지난해 9월 영화 '베테랑2'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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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에서 인기 영화들의 기록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만 명 넘는 인파가 몰린 지난 주말 극장가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은 개봉일인 지난 22일 54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요, 이틀째엔 누적 관객 100만 명을, 어제는 1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극 중 일부 요소가 일본의 군국주의를 미화했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개봉 전 사전 예매량도 92만 장으로 올해 최고 수치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편, 조정석 씨 주연의 한국 영화 '좀비딸'도 여전한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좀비딸'은 상영 26일 만인 어제 오후 누적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올해 국내 극장가의 첫 500만 영화이자 지난해 9월 영화 '베테랑2'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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