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도둑이 아니라 영웅”…잠긴 문 부수고 이웃 반려견 구한 청년들
입력 2025.08.25 (07:34)
수정 2025.08.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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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위기에 처한 작은 생명을 구하러 달려온 이웃 영웅들의 영상이 미국에서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온 힘을 쓰며 강제로 가정집 문을 부수는 사람들, 곧이어 집 안에서 흰색의 무언가 들고 나옵니다.
얼핏 보면 도둑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옆집 반려견을 구하러 온 이웃 청년들입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유타주의 한 주택가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순식간에 두 채가 불길에 휩싸였고 주민들은 거주자들을 구하기 위해 급히 문을 두드렸는데요.
당시 집주인 가족은 부재중이었고 반려견 두 마리가 연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웃 청년들은 힘을 모아 현관문을 부순 뒤 안에 갇힌 반려견들을 신속히 구조했는데요.
용감하고 선량한 이 이웃들의 모습은 현관문 CCTV를 통해 그대로 포착됐고, 집주인이 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진정한 영웅이 옆집에 살고 있었다, "이웃 사회의 힘을 오랜만에 느낀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온 힘을 쓰며 강제로 가정집 문을 부수는 사람들, 곧이어 집 안에서 흰색의 무언가 들고 나옵니다.
얼핏 보면 도둑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옆집 반려견을 구하러 온 이웃 청년들입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유타주의 한 주택가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순식간에 두 채가 불길에 휩싸였고 주민들은 거주자들을 구하기 위해 급히 문을 두드렸는데요.
당시 집주인 가족은 부재중이었고 반려견 두 마리가 연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웃 청년들은 힘을 모아 현관문을 부순 뒤 안에 갇힌 반려견들을 신속히 구조했는데요.
용감하고 선량한 이 이웃들의 모습은 현관문 CCTV를 통해 그대로 포착됐고, 집주인이 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진정한 영웅이 옆집에 살고 있었다, "이웃 사회의 힘을 오랜만에 느낀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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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도둑이 아니라 영웅”…잠긴 문 부수고 이웃 반려견 구한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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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07:34:49
- 수정2025-08-25 07:38:54

도둑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위기에 처한 작은 생명을 구하러 달려온 이웃 영웅들의 영상이 미국에서 화제가되고 있습니다.
온 힘을 쓰며 강제로 가정집 문을 부수는 사람들, 곧이어 집 안에서 흰색의 무언가 들고 나옵니다.
얼핏 보면 도둑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옆집 반려견을 구하러 온 이웃 청년들입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유타주의 한 주택가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순식간에 두 채가 불길에 휩싸였고 주민들은 거주자들을 구하기 위해 급히 문을 두드렸는데요.
당시 집주인 가족은 부재중이었고 반려견 두 마리가 연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웃 청년들은 힘을 모아 현관문을 부순 뒤 안에 갇힌 반려견들을 신속히 구조했는데요.
용감하고 선량한 이 이웃들의 모습은 현관문 CCTV를 통해 그대로 포착됐고, 집주인이 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진정한 영웅이 옆집에 살고 있었다, "이웃 사회의 힘을 오랜만에 느낀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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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도둑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들은 옆집 반려견을 구하러 온 이웃 청년들입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유타주의 한 주택가에서 큰 화재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로 순식간에 두 채가 불길에 휩싸였고 주민들은 거주자들을 구하기 위해 급히 문을 두드렸는데요.
당시 집주인 가족은 부재중이었고 반려견 두 마리가 연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웃 청년들은 힘을 모아 현관문을 부순 뒤 안에 갇힌 반려견들을 신속히 구조했는데요.
용감하고 선량한 이 이웃들의 모습은 현관문 CCTV를 통해 그대로 포착됐고, 집주인이 이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진정한 영웅이 옆집에 살고 있었다, "이웃 사회의 힘을 오랜만에 느낀다" 등의 칭찬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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