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해수욕장 26곳 폐장…피서객 72만여 명

입력 2025.08.25 (08:50) 수정 2025.08.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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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안 5개 시·군의 해수욕장 26곳이 어제(24일)를 끝으로 폐장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올여름 경남의 해수욕장 방문객이 72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거제 학동흑진주몽돌을 찾은 피서객이 12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거제 구조라 12만 2천여 명, 와현모래숲해변 8만 6천여 명, 창원 광암 6만 2천여 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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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해수욕장 26곳 폐장…피서객 72만여 명
    • 입력 2025-08-25 08:50:29
    • 수정2025-08-25 09:58:08
    뉴스광장(창원)
경남 남해안 5개 시·군의 해수욕장 26곳이 어제(24일)를 끝으로 폐장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올여름 경남의 해수욕장 방문객이 72만 5천여 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가운데 거제 학동흑진주몽돌을 찾은 피서객이 12만 4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거제 구조라 12만 2천여 명, 와현모래숲해변 8만 6천여 명, 창원 광암 6만 2천여 명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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