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특별근로감독 시행
입력 2025.08.25 (11:15)
수정 2025.08.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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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선원들의 임금 체불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벌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목포해양수산청 등 전국 11개 지방수산청별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사업체가 도산한 경우 '선원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통해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목포해양수산청 등 전국 11개 지방수산청별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사업체가 도산한 경우 '선원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통해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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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앞두고 선원 임금체불 특별근로감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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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1: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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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선원들의 임금 체불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벌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목포해양수산청 등 전국 11개 지방수산청별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사업체가 도산한 경우 '선원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통해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여수·목포해양수산청 등 전국 11개 지방수산청별로 점검반을 구성하고 임금을 상습적으로 체불한 업체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사업체가 도산한 경우 '선원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통해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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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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