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어선 조업 중 온열질환 잇따라
입력 2025.08.25 (19:31)
수정 2025.08.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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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길어지는 가운데, 조업 중인 선원들에게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산해경은 지난 22일 연도와 어청도 인근에서 조업하다 쓰러진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날에도 십이동파도 인근에서 50대 선원을 이송하는 등 올해 들어 온열질환 추정 환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내린 뒤 충분한 휴식과 물을 제공하고, 두통과 현기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작업을 멈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지난 22일 연도와 어청도 인근에서 조업하다 쓰러진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날에도 십이동파도 인근에서 50대 선원을 이송하는 등 올해 들어 온열질환 추정 환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내린 뒤 충분한 휴식과 물을 제공하고, 두통과 현기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작업을 멈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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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어선 조업 중 온열질환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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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9:31:10
- 수정2025-08-25 20:07:48

폭염이 길어지는 가운데, 조업 중인 선원들에게 열사병과 열탈진 등 온열질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군산해경은 지난 22일 연도와 어청도 인근에서 조업하다 쓰러진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날에도 십이동파도 인근에서 50대 선원을 이송하는 등 올해 들어 온열질환 추정 환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내린 뒤 충분한 휴식과 물을 제공하고, 두통과 현기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작업을 멈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군산해경은 지난 22일 연도와 어청도 인근에서 조업하다 쓰러진 선원 2명을 구조했습니다.
전날에도 십이동파도 인근에서 50대 선원을 이송하는 등 올해 들어 온열질환 추정 환자가 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그물을 내린 뒤 충분한 휴식과 물을 제공하고, 두통과 현기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작업을 멈출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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