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조치…신암~청도 열차 예매 중단
입력 2025.08.25 (19:54)
수정 2025.08.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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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무궁화호 사상사고 이후, 철도 유지보수 작업이 중단되면서 코레일이 승차권 예매 중단, 열차 서행 등의 긴급조치를 시행합니다.
이는 대구고용노동청이 내린 '중대재해 시 작업중지' 명령에 따라 선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24일 이후 신암과 청도 구간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의 예매를 잠정 중지합니다.
또 신암-청도역 사이를 비롯한 13개 취약 구간의 열차역 진입 속도를 시속 60㎞이하로 낮춥니다.
이는 대구고용노동청이 내린 '중대재해 시 작업중지' 명령에 따라 선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24일 이후 신암과 청도 구간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의 예매를 잠정 중지합니다.
또 신암-청도역 사이를 비롯한 13개 취약 구간의 열차역 진입 속도를 시속 60㎞이하로 낮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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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대재해 조치…신암~청도 열차 예매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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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19:54:53
- 수정2025-08-25 20:23:02

경부선 무궁화호 사상사고 이후, 철도 유지보수 작업이 중단되면서 코레일이 승차권 예매 중단, 열차 서행 등의 긴급조치를 시행합니다.
이는 대구고용노동청이 내린 '중대재해 시 작업중지' 명령에 따라 선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24일 이후 신암과 청도 구간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의 예매를 잠정 중지합니다.
또 신암-청도역 사이를 비롯한 13개 취약 구간의 열차역 진입 속도를 시속 60㎞이하로 낮춥니다.
이는 대구고용노동청이 내린 '중대재해 시 작업중지' 명령에 따라 선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다음 달 24일 이후 신암과 청도 구간을 경유하는 KTX와 일반열차의 예매를 잠정 중지합니다.
또 신암-청도역 사이를 비롯한 13개 취약 구간의 열차역 진입 속도를 시속 60㎞이하로 낮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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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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