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의원 일동 “김영환 지사 돈봉투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입력 2025.08.25 (21:39)
수정 2025.08.2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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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돈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들이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충북도정의 도덕성과 투명성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김 지사는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도정 운영에 거리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도민 앞에 사죄하고 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지사가 지역 사업가 두 명으로부터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 21일 도청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들은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충북도정의 도덕성과 투명성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김 지사는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도정 운영에 거리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도민 앞에 사죄하고 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지사가 지역 사업가 두 명으로부터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 21일 도청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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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충북도의원 일동 “김영환 지사 돈봉투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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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21:39:53
- 수정2025-08-25 21:46:05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돈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의원들이 오늘 공동 성명을 내고,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충북도정의 도덕성과 투명성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김 지사는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도정 운영에 거리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도민 앞에 사죄하고 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지사가 지역 사업가 두 명으로부터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 21일 도청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들은 돈봉투 수수 의혹으로 충북도정의 도덕성과 투명성이 흔들리고 있다면서 김 지사는 진상이 밝혀질 때까지 도정 운영에 거리를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도민 앞에 사죄하고 지사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김 지사가 지역 사업가 두 명으로부터 500만 원이 든 돈봉투를 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 21일 도청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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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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