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고수온 경보…양식어종 폐사·가격 상승
입력 2025.08.25 (21:45)
수정 2025.08.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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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바다 수온이 지난해보다 빠르게 올라 양식 어종 폐사 확산이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보면 폭염으로 올해 고수온 위기 경보 '주의' 단계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른 지난달 3일에, '경계' 단계는 보름 이른 지난 9일 발령됐습니다.
또 올해 첫 양식어종 폐사는 지난해보다 나흘 앞선 지난달 27일 발생했습니다.
고수온에 따른 품질 저하로 양식 우럭과 광어의 출하량이 줄면서 산지 가격도 지난해 동기 대비 최고 50%가량 올랐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보면 폭염으로 올해 고수온 위기 경보 '주의' 단계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른 지난달 3일에, '경계' 단계는 보름 이른 지난 9일 발령됐습니다.
또 올해 첫 양식어종 폐사는 지난해보다 나흘 앞선 지난달 27일 발생했습니다.
고수온에 따른 품질 저하로 양식 우럭과 광어의 출하량이 줄면서 산지 가격도 지난해 동기 대비 최고 50%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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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고수온 경보…양식어종 폐사·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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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21:45:55
- 수정2025-08-25 21:48:22

올여름 바다 수온이 지난해보다 빠르게 올라 양식 어종 폐사 확산이 우려됩니다.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보면 폭염으로 올해 고수온 위기 경보 '주의' 단계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른 지난달 3일에, '경계' 단계는 보름 이른 지난 9일 발령됐습니다.
또 올해 첫 양식어종 폐사는 지난해보다 나흘 앞선 지난달 27일 발생했습니다.
고수온에 따른 품질 저하로 양식 우럭과 광어의 출하량이 줄면서 산지 가격도 지난해 동기 대비 최고 50%가량 올랐습니다.
해양수산부의 자료를 보면 폭염으로 올해 고수온 위기 경보 '주의' 단계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이른 지난달 3일에, '경계' 단계는 보름 이른 지난 9일 발령됐습니다.
또 올해 첫 양식어종 폐사는 지난해보다 나흘 앞선 지난달 27일 발생했습니다.
고수온에 따른 품질 저하로 양식 우럭과 광어의 출하량이 줄면서 산지 가격도 지난해 동기 대비 최고 50%가량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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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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