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 실외 작업 중 쓰러진 남성, 열사병 숨져

입력 2025.08.25 (21:49) 수정 2025.08.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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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온열질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18일 통영의 한 실외 작업장에서 쓰러져 열사병 진단을 받은 50대 남성이 사흘 만에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오늘(25일)까지 경남의 온열질환 사망자는 세 명, 온열질환자는 34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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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서 실외 작업 중 쓰러진 남성, 열사병 숨져
    • 입력 2025-08-25 21:49:42
    • 수정2025-08-25 21:59:26
    뉴스9(창원)
경남의 온열질환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18일 통영의 한 실외 작업장에서 쓰러져 열사병 진단을 받은 50대 남성이 사흘 만에 부산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부터 오늘(25일)까지 경남의 온열질환 사망자는 세 명, 온열질환자는 34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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