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가곡서 산불 발생…“말벌 집 태우다 화재 추정”
입력 2025.08.25 (21:54)
수정 2025.08.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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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12시쯤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50대 가곡면사무소 직원과 20대 119 구조대원 등 2명이 타박상과 탈진 증상으로 의료원에 이송됐고, 산림 3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당국은 70대 지역 주민이 말벌 집을 제거하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50대 가곡면사무소 직원과 20대 119 구조대원 등 2명이 타박상과 탈진 증상으로 의료원에 이송됐고, 산림 3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당국은 70대 지역 주민이 말벌 집을 제거하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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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가곡서 산불 발생…“말벌 집 태우다 화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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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5 21:54:27
- 수정2025-08-25 22:03:43

오늘(25일) 낮 12시쯤 삼척시 가곡면 오목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6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50대 가곡면사무소 직원과 20대 119 구조대원 등 2명이 타박상과 탈진 증상으로 의료원에 이송됐고, 산림 3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당국은 70대 지역 주민이 말벌 집을 제거하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던 50대 가곡면사무소 직원과 20대 119 구조대원 등 2명이 타박상과 탈진 증상으로 의료원에 이송됐고, 산림 3헥타르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당국은 70대 지역 주민이 말벌 집을 제거하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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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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