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무더위 지속…피서객 수난사고 잇따라

입력 2025.08.25 (21:56) 수정 2025.08.25 (2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 폭염경보 등 강원도 내 폭염특보가 일부 완화됐지만, 오늘(25일)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5일) 낮 최고기온은 삼척 36.8도, 정선 36.7, 강릉 구정 35.6도 등이었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운영을 마친 해수욕장 등에서 피서객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24일) 오후 고성 삼포해변과 삼척 광진항 인근에서는 피서객 4명이 각각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해양경찰이 구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동지역 무더위 지속…피서객 수난사고 잇따라
    • 입력 2025-08-25 21:56:07
    • 수정2025-08-25 22:11:13
    뉴스9(강릉)
강원 동해안 폭염경보 등 강원도 내 폭염특보가 일부 완화됐지만, 오늘(25일)도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5일) 낮 최고기온은 삼척 36.8도, 정선 36.7, 강릉 구정 35.6도 등이었습니다.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운영을 마친 해수욕장 등에서 피서객 물놀이 사고도 잇따라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24일) 오후 고성 삼포해변과 삼척 광진항 인근에서는 피서객 4명이 각각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해양경찰이 구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