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후 한미정상회담…쟁점·전망은?

입력 2025.08.25 (23:12) 수정 2025.08.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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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시 뒤 있을 한미정상회담 전문가와 전망해봅니다.

왕선택 서강대 대우교수 나와있습니다.

주요 의제 가운데 가장 우리에겐 도전적인 부분이 바로 미국이 이야기하는 동맹현대화, 전략적 유연성입니다.

좀 풀어주시겠어요?

[앵커]

이 대통령도 이에 대해서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회담에서 결론을 낼 수 있을까요?

[앵커]

이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미래형 전략화 등의 논의는 우리도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주한미군의 미래형 전략화와 미국이 이야기하는 주한미군의 유연화는 어떻게 다른가요?

[앵커]

이견이 너무 많은 부분에선 합의를 미루는 건 어떻다고 보시나요?

[앵커]

우리가 미국 측에 요구할 수 있는 부분으로 거론되는 게 원자력협정의 개정이죠?

이건 미국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앵커]

경제 쪽도 짚어보겠습니다.

한미 관세협상의 세부 내용과 이후 투자에 대한 부분도 큰 쟁점입니다.

우리가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는데 여기에 대한 미국과 우리의 생각이 달라 보입니다.

[앵커]

농산물 추가 개방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입장과 다른 말을 해서 말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회담에서 논의가 될까요?

[앵커]

또 하나 걱정되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입담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할 지 예측불가여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앵커]

대통령실 3실장이 모두 미국에 방문한 걸 두고 막판 의제 조율에 변수가 생긴 것 아니냔 얘기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 대통령을 미국무부의 의전장이 아닌 부의전장이 맞은 걸 놓고 말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지금 공동기자회견과 공동성명이 있을 지는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도 좀 드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왕선택 서강대 대우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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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있을 한미정상회담 전문가와 전망해봅니다.

왕선택 서강대 대우교수 나와있습니다.

주요 의제 가운데 가장 우리에겐 도전적인 부분이 바로 미국이 이야기하는 동맹현대화, 전략적 유연성입니다.

좀 풀어주시겠어요?

[앵커]

이 대통령도 이에 대해서 쉽게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회담에서 결론을 낼 수 있을까요?

[앵커]

이 대통령이 주한미군의 미래형 전략화 등의 논의는 우리도 필요하다고 했는데요.

주한미군의 미래형 전략화와 미국이 이야기하는 주한미군의 유연화는 어떻게 다른가요?

[앵커]

이견이 너무 많은 부분에선 합의를 미루는 건 어떻다고 보시나요?

[앵커]

우리가 미국 측에 요구할 수 있는 부분으로 거론되는 게 원자력협정의 개정이죠?

이건 미국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앵커]

경제 쪽도 짚어보겠습니다.

한미 관세협상의 세부 내용과 이후 투자에 대한 부분도 큰 쟁점입니다.

우리가 미국에 3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는데 여기에 대한 미국과 우리의 생각이 달라 보입니다.

[앵커]

농산물 추가 개방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입장과 다른 말을 해서 말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회담에서 논의가 될까요?

[앵커]

또 하나 걱정되는 게 트럼프 대통령의 거침없는 입담입니다.

무슨 이야기를 할 지 예측불가여서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앵커]

대통령실 3실장이 모두 미국에 방문한 걸 두고 막판 의제 조율에 변수가 생긴 것 아니냔 얘기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 대통령을 미국무부의 의전장이 아닌 부의전장이 맞은 걸 놓고 말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지금 공동기자회견과 공동성명이 있을 지는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우도 좀 드문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

왕선택 서강대 대우교수였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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