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8.25 (23:55) 수정 2025.08.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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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맨홀 작업 중에 발생한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입니다.

맨홀 내부에서 하수도 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40대 남성이 빠른 유속에 휩쓸려 1킬로미터가량 떨어진 빗물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작업 중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져 사고가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건설업체 구내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식당 한 동이 모두 탔고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한 양계장입니다.

달걀 선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선별장 일부와 달걀 3천 판가량이 불탔습니다.

선별장 내부 제습기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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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맨홀 작업 중에 발생한 사고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역 인근입니다.

맨홀 내부에서 하수도 보수 작업을 하던 작업자 40대 남성이 빠른 유속에 휩쓸려 1킬로미터가량 떨어진 빗물펌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작업 중 갑작스레 폭우가 쏟아져 사고가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건설업체 구내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식당 한 동이 모두 탔고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남 밀양시 무안면의 한 양계장입니다.

달걀 선별장에서 불이 나 3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선별장 일부와 달걀 3천 판가량이 불탔습니다.

선별장 내부 제습기 부근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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