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두 농구 전설의 친필 사인 카드 179억 낙찰…“역대 스포츠 카드 최고가”

입력 2025.08.26 (15:35) 수정 2025.08.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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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 역사에 영원히 전설로 남을 선수들이죠.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인데요.

최근 두 전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가 미국의 한 경매에서 1,2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80억 원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스포츠 수집 카드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이며, 스포츠 관련 수집품 전체로 보면 지난해 경매에 나온 'MLB 전설'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낙찰가라고 합니다.

경매사 측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조던과 코비 두 농구 스타의 사인과 사진, 유니폼 패치 등이 함께 담겨있는 유일한 스포츠 카드인데요.

이 때문에 경매 수개월 전부터 수집가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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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8-26 15:35:50
    • 수정2025-08-26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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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 역사에 영원히 전설로 남을 선수들이죠.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인데요.

최근 두 전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카드가 미국의 한 경매에서 1,2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80억 원에 가까운 가격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스포츠 수집 카드 역사상 가장 비싼 가격이며, 스포츠 관련 수집품 전체로 보면 지난해 경매에 나온 'MLB 전설' 베이브 루스의 유니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낙찰가라고 합니다.

경매사 측에 따르면 해당 카드는 조던과 코비 두 농구 스타의 사인과 사진, 유니폼 패치 등이 함께 담겨있는 유일한 스포츠 카드인데요.

이 때문에 경매 수개월 전부터 수집가들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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