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시정 10대 문제’ 정부합동감사 요구
입력 2025.08.26 (19:46)
수정 2025.08.26 (19: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어제(25일) 시작된 가운데,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시정 10대 문제'를 감사반에 전달했습니다.
10가지 문제에는 측근인사 편법 채용과 퀴어축제 집회 방해, 해평취수원 합의 파기와 언론 자유 침해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홍준표 전 시장의 유례없는 독단과 불통으로 대구 시정이 망가지고 지방자치 정신이 파탄났다며, 정부 감사에서 이를 질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0가지 문제에는 측근인사 편법 채용과 퀴어축제 집회 방해, 해평취수원 합의 파기와 언론 자유 침해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홍준표 전 시장의 유례없는 독단과 불통으로 대구 시정이 망가지고 지방자치 정신이 파탄났다며, 정부 감사에서 이를 질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준표 시정 10대 문제’ 정부합동감사 요구
-
- 입력 2025-08-26 19:46:04
- 수정2025-08-26 19:49:05

대구시에 대한 정부합동감사가 어제(25일) 시작된 가운데, 대구참여연대가 '홍준표 시정 10대 문제'를 감사반에 전달했습니다.
10가지 문제에는 측근인사 편법 채용과 퀴어축제 집회 방해, 해평취수원 합의 파기와 언론 자유 침해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홍준표 전 시장의 유례없는 독단과 불통으로 대구 시정이 망가지고 지방자치 정신이 파탄났다며, 정부 감사에서 이를 질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10가지 문제에는 측근인사 편법 채용과 퀴어축제 집회 방해, 해평취수원 합의 파기와 언론 자유 침해 등이 포함됐습니다.
참여연대는 홍준표 전 시장의 유례없는 독단과 불통으로 대구 시정이 망가지고 지방자치 정신이 파탄났다며, 정부 감사에서 이를 질타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
박진영 기자 jyp@kbs.co.kr
박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