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실련 “박정희 동상 자진 철거해야”
입력 2025.08.26 (19:46)
수정 2025.08.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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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동대구역 광장의 박정희 동상 자진 철거를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동상 존치 여부를 결정할 국가철도공단과 대구시간 재판으로 동상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판결 전 대구시가 스스로 철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대구시가 공단 소유지에 동상을 무단 설치했다며 소송을 냈고, 대구시는 광장 관리 권한이 시에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동상 존치 여부를 결정할 국가철도공단과 대구시간 재판으로 동상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판결 전 대구시가 스스로 철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대구시가 공단 소유지에 동상을 무단 설치했다며 소송을 냈고, 대구시는 광장 관리 권한이 시에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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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실련 “박정희 동상 자진 철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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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19:46:32
- 수정2025-08-26 19:49:05

대구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동대구역 광장의 박정희 동상 자진 철거를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동상 존치 여부를 결정할 국가철도공단과 대구시간 재판으로 동상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판결 전 대구시가 스스로 철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대구시가 공단 소유지에 동상을 무단 설치했다며 소송을 냈고, 대구시는 광장 관리 권한이 시에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경실련은, 동상 존치 여부를 결정할 국가철도공단과 대구시간 재판으로 동상을 둘러싼 논란과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며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판결 전 대구시가 스스로 철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국가철도공단은 대구시가 공단 소유지에 동상을 무단 설치했다며 소송을 냈고, 대구시는 광장 관리 권한이 시에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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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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