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비 그치고, 다시 폭염…체감 33도 안팎

입력 2025.08.26 (20:02) 수정 2025.08.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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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면서 오늘 더위는 잠시 주춤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최대 6도가량이나 낮았는데요,

폭염 경보에서 주의보로 약화된 곳들도 있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다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다시 덥겠습니다.

오늘 강하게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현재는 흐린 하늘만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밤사이에 곳곳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이고요,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4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나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고흥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강진과 해남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늘까지 물결이 다소 높다가 내일부터는 비교적 잔잔해지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 다시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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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비 그치고, 다시 폭염…체감 33도 안팎
    • 입력 2025-08-26 20:02:20
    • 수정2025-08-26 20:26:44
    뉴스7(광주)
비가 내리면서 오늘 더위는 잠시 주춤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어제보다 최대 6도가량이나 낮았는데요,

폭염 경보에서 주의보로 약화된 곳들도 있습니다.

다만 내일부터는 다시 체감온도가 33도 안팎까지 올라 다시 덥겠습니다.

오늘 강하게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습니다.

현재는 흐린 하늘만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밤사이에 곳곳에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이고요,

바람도 강하겠습니다.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 오늘보다 1도~4도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광주 32도, 나주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31도, 고흥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목포의 한낮 기온 31도, 강진과 해남 3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늘까지 물결이 다소 높다가 내일부터는 비교적 잔잔해지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에 다시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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