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살해 64살 박찬성 무기징역 확정
입력 2025.08.26 (21:55)
수정 2025.08.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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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을 살해한 64살 박찬성에게 선고된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전지법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 씨에게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한 이후 박 씨와 검찰 모두 기한 내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박 씨는 2004년에 전북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데 이어 지난 4월, 대전시 중구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 씨에게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한 이후 박 씨와 검찰 모두 기한 내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박 씨는 2004년에 전북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데 이어 지난 4월, 대전시 중구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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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인 살해 64살 박찬성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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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21:55:13
- 수정2025-08-26 22:04:41

지인을 살해한 64살 박찬성에게 선고된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전지법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 씨에게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한 이후 박 씨와 검찰 모두 기한 내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박 씨는 2004년에 전북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데 이어 지난 4월, 대전시 중구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에 따르면 지난 14일 박 씨에게 1심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한 이후 박 씨와 검찰 모두 기한 내에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됐습니다.
박 씨는 2004년에 전북 전주에서 지인을 살해해 징역 15년을 선고 받은 데 이어 지난 4월, 대전시 중구에서 60대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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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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