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입력 2025.08.26 (22:00)
수정 2025.08.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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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된 폭염에 대구에서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그제(24일) 저녁 8시쯤 수성구 황금동의 한 원룸 건물 인근에서, 57살 A씨가 40도 넘는 고열로 쓰러진 채 발견됐지만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열사병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금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32명으로 추정 사망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그제(24일) 저녁 8시쯤 수성구 황금동의 한 원룸 건물 인근에서, 57살 A씨가 40도 넘는 고열로 쓰러진 채 발견됐지만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열사병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금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32명으로 추정 사망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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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서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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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8-26 22:00:52
- 수정2025-08-26 22:14:07

연일 계속된 폭염에 대구에서 첫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그제(24일) 저녁 8시쯤 수성구 황금동의 한 원룸 건물 인근에서, 57살 A씨가 40도 넘는 고열로 쓰러진 채 발견됐지만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열사병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금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32명으로 추정 사망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그제(24일) 저녁 8시쯤 수성구 황금동의 한 원룸 건물 인근에서, 57살 A씨가 40도 넘는 고열로 쓰러진 채 발견됐지만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열사병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올해 지금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32명으로 추정 사망자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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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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