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 국민은행 꺾고 공동 3위 外 2건

입력 2006.02.06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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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이 김지윤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73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금호생명은 7승 9패를 기록해하며 공동 3위로 올라 섰습니다.
프로복싱 전 WBA 슈퍼 페더급 챔피언 최용수가 이종격투기 K-1의 국내협력사인 TMG와 3년 계약에 1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K-1무대에 공식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프로농구 KTF의 센터 나이젤 딕슨이 1월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딕슨은 지난 1월 한 달 간 경기당 18.8득점에 20.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TF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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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호생명, 국민은행 꺾고 공동 3위 外 2건
    • 입력 2006-02-06 21:51:1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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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금호생명이 김지윤의 활약을 앞세워 국민은행을 73대 63으로 물리쳤습니다. 금호생명은 7승 9패를 기록해하며 공동 3위로 올라 섰습니다. 프로복싱 전 WBA 슈퍼 페더급 챔피언 최용수가 이종격투기 K-1의 국내협력사인 TMG와 3년 계약에 1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K-1무대에 공식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프로농구 KTF의 센터 나이젤 딕슨이 1월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딕슨은 지난 1월 한 달 간 경기당 18.8득점에 20.4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TF의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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