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D-1, 종합 10위 재진입 노린다

입력 2006.02.10 (22:1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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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토리노 동계 올림픽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에 개막돼 2주간 열전을 보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종합 10위 재진입 달성을 다지고 있습니다.
토리노에서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 10강 대열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이 토리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8년만의 10위권 재진입의 관건인 쇼트트랙 남녀 계주는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안현수와 진선유는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진선유는 여자 천5백미터 금메달이 유력한 상황이고 안현수역시 남자 천5백에서 오노와 금메달을 다툽니다.

우리와 각축을 벌일 팀은 캐나다와 미국,중국,그리고 홈팀 이탈리아가 꼽힙니다. 쇼트트랙은 특성상 팀 플레이가 메달을 좌우할 중요 변숩니다.

이제 우리 선수들이 빙판에서 사심없이 힘과 마음을 합치는 일만 남았습니다.

92년 알베르빌이후 14년만에 메달을 기대하는 남자스피드스케이팅의 이강석과 여자스피드 이상화도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빙상의 쾌거를 전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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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계올림픽 D-1, 종합 10위 재진입 노린다
    • 입력 2006-02-10 21:11:5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토리노 동계 올림픽이 우리시간으로 내일 새벽 4시에 개막돼 2주간 열전을 보입니다. 우리 선수들은 종합 10위 재진입 달성을 다지고 있습니다. 토리노에서 배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 10강 대열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이 토리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8년만의 10위권 재진입의 관건인 쇼트트랙 남녀 계주는 금메달이 유력합니다. 안현수와 진선유는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진선유는 여자 천5백미터 금메달이 유력한 상황이고 안현수역시 남자 천5백에서 오노와 금메달을 다툽니다. 우리와 각축을 벌일 팀은 캐나다와 미국,중국,그리고 홈팀 이탈리아가 꼽힙니다. 쇼트트랙은 특성상 팀 플레이가 메달을 좌우할 중요 변숩니다. 이제 우리 선수들이 빙판에서 사심없이 힘과 마음을 합치는 일만 남았습니다. 92년 알베르빌이후 14년만에 메달을 기대하는 남자스피드스케이팅의 이강석과 여자스피드 이상화도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한국빙상의 쾌거를 전해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토리노에서 KBS 뉴스 배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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