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포츠] 박지성 풀타임 출장 外 2건

입력 2006.02.12 (21:4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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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밖에 주말 해외 축구 소식,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복귀 세 경기만에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지만,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팀에 보탬이 됐습니다.

맨체스터는 긱스의 환상적인 돌파에 이은 반 니스텔루이의 선제골에, 호나우두의 발끝에서 나온 두 골을 보태 포츠머스를 3대1로 꺾었습니다.

반면 리그 선두 첼시는 미들즈브러전에서 3대0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2위 맨체스터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호비뉴와 라울 브라보의 연속골이 터진 레알 마드리드는 빌바오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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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스포츠] 박지성 풀타임 출장 外 2건
    • 입력 2006-02-12 21:29:3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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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이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밖에 주말 해외 축구 소식,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복귀 세 경기만에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지만, 적극적인 수비가담으로 팀에 보탬이 됐습니다. 맨체스터는 긱스의 환상적인 돌파에 이은 반 니스텔루이의 선제골에, 호나우두의 발끝에서 나온 두 골을 보태 포츠머스를 3대1로 꺾었습니다. 반면 리그 선두 첼시는 미들즈브러전에서 3대0의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2위 맨체스터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호비뉴와 라울 브라보의 연속골이 터진 레알 마드리드는 빌바오에 손쉬운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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