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일자리 창출에 총력

입력 2006.02.17 (22:0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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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경련 등 재계가 더 많은 일자리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정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경련은 전 회원사가 참석한 총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올해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인터뷰>강신호 (전경련 회장): "국민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위해 무엇보다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전경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의 체질개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아래 관련분야의 인프라 개선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부와 각 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뤄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계는 성장동력을 확충해야한다고 보고 투자 활성화와 경영환경 개선, 민간 경제 협력 기반확충,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도 재계의 이런 움직임에 화답했습니다.

<녹취>한덕수 (재정경제부 부총리): "올해 최우선 정책목표를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회복에 두고 있습니다."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는 모두 1조 5천여억원을 투입해 52만 7천여명이 혜택을 보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정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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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일자리 창출에 총력
    • 입력 2006-02-17 21:29:3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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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경련 등 재계가 더 많은 일자리 만들기 위해 소매를 걷어부치고 나섰습니다. 정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경련은 전 회원사가 참석한 총회에서 일자리 창출을 올해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인터뷰>강신호 (전경련 회장): "국민의 전반적인 생활수준을 향상시키기위해 무엇보다 기업들이 투자를 확대해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전경련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서비스산업의 체질개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아래 관련분야의 인프라 개선방안을 적극 강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정부와 각 업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일회성 구호에 그치지 않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뤄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계는 성장동력을 확충해야한다고 보고 투자 활성화와 경영환경 개선, 민간 경제 협력 기반확충,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도 재계의 이런 움직임에 화답했습니다. <녹취>한덕수 (재정경제부 부총리): "올해 최우선 정책목표를 투자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회복에 두고 있습니다." 올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는 모두 1조 5천여억원을 투입해 52만 7천여명이 혜택을 보도록 할 계획입니다. KBS뉴스 정찬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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