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여야 대화·타협의 정치 기대”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선출을 축하하며 새 지도부의 성공 여부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는 것이고 그 시금석은 사학법 재개정안 추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여당의 당내 싸움은 이제부터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이라고 논평했고,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새 지도부가 시대적 과제에 분명한 책임의식을 보여줄 것을, 국민중심당 이규진 대변인은 구태의연한 대결 정치를 청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