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NBA 별중의 별 外 3건

입력 2006.02.20 (22:1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클리브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별중의 별로 우뚝섰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확한 타이밍의 슬램 덩크.

위기 때마다 빛나는 고감도 3점 슛.

조던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는 르브론이 별중의 별로 떠올랐습니다.
르브론이 29점을 뽑아내며 공격을 주도한 동부 올스타는 맥그레이디가 버틴 서부 올스타를 122대 120으로 이겼습니다.
초롱이 이영표가 부친상의 아픔을 털어내고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했습니다.
이영표는 위건과의 경기에서 여러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4골을 주고 받는 공방끝에 위건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애스턴 빌라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FA컵 16강전.

애스턴 빌라는 후반 27분 바로스의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종료 4분전 리차드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내줘 맨체스터 시티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미국 축구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전반 38분 벤 올슨의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기세를 올린 미국은 이후 3골을 더 추가하며 과테말라를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임스, NBA 별중의 별 外 3건
    • 입력 2006-02-20 21:50:41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클리브랜드의 르브론 제임스가 별중의 별로 우뚝섰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확한 타이밍의 슬램 덩크. 위기 때마다 빛나는 고감도 3점 슛. 조던의 후계자로 꼽히고 있는 르브론이 별중의 별로 떠올랐습니다. 르브론이 29점을 뽑아내며 공격을 주도한 동부 올스타는 맥그레이디가 버틴 서부 올스타를 122대 120으로 이겼습니다. 초롱이 이영표가 부친상의 아픔을 털어내고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장했습니다. 이영표는 위건과의 경기에서 여러차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4골을 주고 받는 공방끝에 위건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애스턴 빌라와 맨체스터 시티의 잉글랜드 FA컵 16강전. 애스턴 빌라는 후반 27분 바로스의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종료 4분전 리차드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내줘 맨체스터 시티와 1대 1로 비겼습니다. 미국 축구가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전반 38분 벤 올슨의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기세를 올린 미국은 이후 3골을 더 추가하며 과테말라를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